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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정보

날씬한 애들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이유

by love; 201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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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 외할머니 모두 다리는 얇지만 복부비만이에요

저또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살집이 있는편이였어요

그래서 비만은 유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유전의 영향도 어느정도는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더라고요...

 

 

그동안 학교도 다니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무수히 많이 만나본 날씬한여자들

같이 놀고 같은걸 먹고 하는데도

늘 나만 살찌고 그녀들은 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더라고요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날씬한 그녀들에게는 똑같은 공통점이 있었어요.

 

 

첫번째.현상유지

그녀들은 자신이 예쁘고 날씬하다는걸 알고 있었어요

조금만 살쪄도 튀어나오는 뱃살,꽉 잠기는 바지

 

몸매에 자신이 있어 늘 붙는옷을 입기에

조금만 살이 붙는것 같아도 금새 알아채고

지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더라고요

 

 

두번째. 식욕조절

날씬한 그녀들 밥을 먹을때면 늘 같은 행동을해요

배가 부르면 미련없이 숟가락을 내려놓더라고요

심지어 고가의 부페에 가서도요.

어느 누구는 한입이라도 더 먹으려고 애쓰는데

음식 앞에서 절제할수있는 그녀들.

보통의 내공으로는 힘든데 그게 습관화 되어있는듯했어요

 

 

세번째,긴장감과 근육단련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보니

몸에서 긴장을 놓칠수가 없어요

타이트한 옷과 예쁜구두 등으로 치장하고

(어떻게 하면 자기가 더 이뻐보이는지도 정확하게 알고있음)

 



 

항상 체형이 곧고 긴장돼 있어요

또한, 자신들보다 예쁜 친구를 보면 긴장하므로 관리를 안할수가 없지요!

 

 

 

네번째,매사가 운동

날씬한 그녀들은 매사가 운동이에요

가령 주문한 차가 나오면 그들이 가지러 가고

조금 더 먼거리를 가더라도 취향에 맞는 곳에 가서

밥을먹고 휴식을 취하고

지하철의 긴 에스컬레이터에 줄을 서기 보다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계단을 선택하는...

몸을 부지런하게 움직이는게 단연코 눈에 보이더라고요

 

 

밖에서는 같이 먹는듯 하면서

먹는시간보다는 대화하는데 더 열중하고

집에 가서는 먹는거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운동하고

그녀들이 날씬할수 밖에 없더라고요.

 

내 몸이 뚱뚱한 이유가 비만이라고 생각했던 철없던 나.

이제는 생활습관,식습관,꾸준한운동으로 내몸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서서히 줄여나가 나도 남들이 봤을때 날씬한여자로 보이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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