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찜질기 멜킨 무릎마사지기 따끈 시원 리뷰

무릎이 약해져서 속상하다. 많이 걸은 날이면 쑤시고 통증이 오는 것 같아서 평소 무릎 찜질기를 자주 이용한다. 온열 찜질하면서 전동 마사지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멜킴 무릎 마사지기 솔직 리뷰를 작성해보겠다. 3개월 넘게 사용하고 적는 찐 사용후기.

 

 

멜킨 바른 무릎 찜질기는 구성이 단순하다. 

마사지기 본품 1개랑, 집 어딘가에 있는 어깨 끈 1개, c타입 케이블 하나가 들어있다.

어깨끈으로 어깨 마사지도 할 수 있는데 난 잘 이용하지 않는다. 오로지 무릎만 사용한다.

c타입 케이블이 있어도 사용 안 한다. c 타입이라서 핸드폰 충전기로 하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멜킨 무릎찜질기

멜킨 무릎 마사지기 무릎 찜질기 솔직 리뷰

전체적인 그레이 컬러.

색이 어두워서 때 타는 게 잘 보이지 않는다. 밝은 색이었으면 더러움이 눈에 띌 텐데 색이 이뻐서 마음에 든다.

고정은 벨크로 타입으로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소재는 그래핀 소재를 사용했는데, 열전도성이 높아서 전원을 켜자마자 따뜻한 온열감이 느낄 수 있다.

또 안쪽에는 얇고 넓은 필름 사용으로 근육 속까지 따스한 열기가 전해지는 것 같다.

 

 

조작방법은 제품 앞쪽에 있는 동그란 터치형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를 이용한다.

무릎 찜질기는 자고로 사용이 편해야 하는데,+ / -  를 터치해서 온도를 설정하는데 화면에 온도가 표시되기에 몇 도 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뜨끈함을 좋아하는 나는 45도로 설정하여 사용한다.

 

안쪽면

 

동그란 컨트롤러는 고정형이 아니고 5개의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5개의 자석이 강력하게 고정해 주기 때문에 착용 후 움직이거나 이동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잘 붙어 있다.

만약 천 부분이 오염이 됐다면 컨트롤러만 분리하고 오염된 부분을 관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정은 벨크로로 하는데, 일반적인 벨크로다 아니다.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라 붙였다 떼였다 하기 수월하며 장시간 착용해도 고정력이 그대로 유지된다. 고정력은 강하면서 옷 보풀을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밸크로라 더 마음에 든다.

멜킨 바른 무릎 찜질기 컨트롤러 설정하기!!

멜킨 무릎찜질기 착용

 

하단의 전원 버튼을 2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 를 터치하면서 온도를 설정한다.
+ 버튼을 터치하면 5도씩 올라가고, -버튼을 터치하면 5도씩 내려간다.
최저 온도는 40, 최고 온도는 60으로 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무릎 마사지기 메뉴는 총 3가지 모드가 있다.

파란불 - 소프트
흰색 불 - 다이내믹
녹색불- 활력

​
마사지 순서는 소프트-활력-다이내믹-꺼짐이며.
온열 찜질만 사용하고 싶을 땐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한 번 사용 시 자동으로 30분 설정되고, 온열 찜질과 진동모드가 동시에 진행되기에 사용 후 시원한 느낌이 든다. 완전 무선이라서 착용 시 걸어 다녀도 크게 문제가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누워서 하는 방법이지만 말이다.

 

멜킨 무릎 마사지기를 이용하고 한동안 안마의자 뽐뿌가 제대로 왔다. 무릎만 시원하는 건 너무 감질맛나..ㅋㅋ

안마의자도 찾아보고 세라젬도 찾아보면서  내 몸을 위한 기기를 들일까 생각했는데 우선은 무릎 찜질기에 만족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릎 관절은 한 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다. 건강할 때 미리미리 관리해놔야 한다. 

비오기 전날은 쑤시고 난리도 아닌데... 관절영양제를 챙겨 먹을 때가 된 것 같기도.. 후훗

 

어쨌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온열 무릎 찜질기 멜킨 무릎 마사지기 리뷰 끝!